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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단 계장 제8대 보험심사간호사회 전북지회장 선임

등록일 2007년07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임정식) 진료비심사팀 김영단(여43)계장이 제8대 보험심사간호사회 전북지회장에 선임되었다.

전북지회는 지난 2007년 6월 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수년간 보험심사 업무에 몸담아 왔으며 팀내에서도 위로는 팀장을 보좌하며 묵묵히 직원 상하간에 의사소통 역할에 탁월한 리더쉽을 보인 원광대학교 병원 진료비심사팀 김영단 계장을 만장일치로 추대,전임 김경숙지회장의 잔여임기 기간인 오는 2008년 2월까지 이끌게 되었다.

보험심사간호사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전문간호사로서 적정진료관리 및 의료경영을 위한 가장 효율적 전문인력이 주축이 되어 회원의 자질향상과 유대강화를 통하여 화합하는 전문간호사 단체이다.

아울러 국민건강보험이 실시되면서 간호사로서 새로운 업무영역을 개척한 단체로 1989년 9월 창립하여 1993년 3월 보건복지부의 인준을 받아 대한간호협회의 산하단체로 거듭나면서 간호사로서 전문성을 확고히 다져나가는 단체이다.

전문간호사로서 역량강화를 위해 보험심사간호사 자격제도를 도입하여 대한간호협회의 인준을 받아 한국간호평가원이 실시하는 자격시험을 2006년 1월에 실시하였고 1,233명이 합격하기도 하였다.

김영단 전북지회장은 “보험심사업무의 방향성을 재조명하고, 병원경영환경 및 의료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본회 회원뿐 아니라 간호사로서 보험심사 및 적정진료관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더욱 활발한 의사소통을 이루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유은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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