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 홀로사는 노인을 내부모 같이”

익산경찰서 부송지구대, 여름철 독거노인 보호활동 강화

등록일 2007년08월18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경찰서(서장 양태규) 부송지구대(대장 조채현)가 자식없이 혼자 사는 노인들을 방문하여 집주변을 점검하고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자식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부송지구대 차소숙 순경은 익산시 춘포면 오산리에 거주하는 유00할아버지를 순찰시간을 수시로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 주는 등 부모같이 정성스럽게 대하고 있다.

또한, 할아버지가 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정리하지 못한 하우스일을 도와주고 안부를 살피는 등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있다.

부송지구대에서는 최근 여름철 폭염으로 홀로 사는 노인이 일사병으로 사망하는 사례가 타 지역에 발생함에 따라 “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혼자사는 노인들에게 대낮에 외출을 자제하도록 권하고 있다.

한편, 부송지구대 관계자는 “사회적 보호대상자들인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독거노인 안전확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경찰관 모두가 자신의 부모라는 생각으로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