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사회복지협,'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 관련 워크숍

등록일 2007년04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양선)는 사회복지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와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사회복지계의 현장 종사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4월 12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개최한 ‘익산시사회복지시설․기관장 혁신 워크숍’에 김정기 익산시의장을 비롯한 사회 인사와 각 사회복지 시설장․ 기관장 및 사회복지사와 관심 있는 사회복지학과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사회복지계의 이해와 발전방안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 날 제1주제는 엄기욱(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가,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사례는 이화성(광주광역시 남구사회복지협의회)과장이, 제 2주제로 사회복지법에 대하여는 백종만(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교수가 발표하였다.
익산시는 사회 문제를 완화시키고 고령사회 하에서 보다 체계적인 노인 복지 관리,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시행에 앞서 3차 시범사업 추진 지자체로 선정되어 올 7월부터 시행 할 예정에 있다. 이 제도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하여 장기간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스스로 수행할 수 없는 노인 등에게 보험의 원리에 따라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엄기욱 교수는 ‘익산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범사업 시행에 따른 발전방안’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 앞으로의 노인복지시설의 변화를 전망하였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사회복지서비스방식에서 사회보험방식으로 전환되어 이용자의 권리성이 향상될 것이며 보조금지급방식에서 수가지급방식으로 전환되어 공급주체 및 형태가 다양해질 뿐만 아니라 공급주체 간의 경쟁이 유발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요즘 대두되고 있는 현안 문제인 사회복지법 개정에 앞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안들을 모색하기위해 백종만 교수가 현안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을 펼쳤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