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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를 통한 사랑의 봉사활동

등록일 2007년04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천경)전기팀 사랑의봉사대는 지난 5일 익산시 용동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김점순 할머니(84세) 집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5명의 봉사대원이 참여하여 재래식 부엌 천정 개량 및 집주면 비닐막 설치, 도배, 장판, 도색, 씽크대설치, 전기설비 수리 등 할머니의 편안한 보금자리를 위해서 구슬땀을 흘렸다. 아울러 집 안팎으로 대청소를 실시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여 혼자 생활하시는 할머니의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박충재 전기팀장은“이번이 3회째 맞는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아직 미약하지만 꾸준히 활동을 계속하여 장차 100회째가 넘도록 까지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사랑의봉사대는 그동안 지역사회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따뜻한 사랑의 받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지역 내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아이들과 꿈나무 자매 결연을 맺는 등 참사랑 나눔을 실현하고 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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