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대보름, "달집 태우며 소망빌자"

익산시민단체협, 대보름한마당잔치 준비

등록일 2007년02월2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민단체협의회는 내달 3월 3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영등동 익산시민공원 운동장에서 2007 익산정월대보름한마당 잔치를 열기로 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우리가락에 젖어 달집 태우며 소망을 빌어보자'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대보름 한마당은, 도농복합도시 익산의 특색을 살려 우리지역이 지닌 농경사회의 지속가능한 문화유산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기고 향유하며 조상들의 공동체문화를 재현해보며 바람직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마련된다.
익산시민단체협의회는 초대의 글을 통해 "2007년 우리지역의 풍년과 발전 서로간의 안녕과 평안을 빌어주는 흥겹고 정겨운 한마당이 될 것"이라며, "각자의 소망과 익산의 소망 모두를 담아 활활 타오르는 불꽃에 실어보자"고 말했다.
이날,한마당은 길놀이.지신밟기.대동풍물 등을 비롯한 체험마당, 문화공연, 비나리, 긴줄다리기, 강강술래,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마당, 제기차기, 윷놀이 마당, 부럼나누기 마당, 전통놀이 마당, 새끼꼬기 마당, 강강술래, 잔불넘기 마당, 전통연만들기 마당 등이 펼쳐진다.

소통뉴스 조도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