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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어린이 115명이 만나는 산타클로스

(주)크라운제과 14일, 3백만원 상당 과자 전달 노인 영정사진도 촬영

등록일 2006년12월1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주)크라운 제과(대표 윤영달)가 성탄절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300만원 상당의 과자를 기탁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주)크라운 제과는 14일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이해석(동산동 만남의 교회) 목사에게 과자를 기탁했다. 이에 이 목사는 인화동을 비롯한 3개동의 생활이 어려운 어린이 115명에게 성탄절 선물과 함께 과자를 전달했다.

크라운 제과 관계자는 “달콤한 과자처럼 어린이들 모두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에서는 연말연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최덕환(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부장)씨와 조이미용실(대표 조정숙) 직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의 영정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영등1동 관내 노인 17명을 초대해, 머리 손질과 함께 영정사진을 촬영을 했다. 촬영 이후에는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노인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최덕환씨와 조이미용실 직원들은 “영정사진을 찍으면 장수한다는 말처럼 어르신들이 오래 장수하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좋아하셔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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