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스마트폰 사용법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음악·영상 제작까지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 기술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AI디지털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익산시청 지하 1층 AI디지털배움터에서 진행되며, 스마트폰 기초, 생성형 AI 활용,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월·화요일에는 '스마트폰 업(UP)! 생활이 편리해지는 디지털 교실'이 열린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부터 사진 촬영과 정리, 인터넷 검색, 온라인 쇼핑과 결제까지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익힐 수 있다.
수요일에는 'AI 업(UP)! 생성형 AI로 생활을 더 스마트하게' 과정이 진행된다. 생성형 AI 사용법과 효과적인 명령어 작성 방법을 배우고, AI를 활용한 라디오와 연말 노래 만들기 등을 실습한다.
목·금요일에는 'AI 크리에이터 업(UP)! 나만의 디지털 작품 만들기'가 운영된다. 카드뉴스와 여행 가이드북, 짧은 영상(숏폼), 발표자료 등을 직접 제작하며 AI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낮 12시, 오후 1시 30분~3시 30분, 오후 3시 30분~5시 30분으로 나뉜다. 시간대별 정원은 각각 15명, 20명, 20명이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참가 신청은 19일부터 AI디지털배움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스마트정보과(063-859-5287)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스마트폰 기본 기능부터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시민들이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누구나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