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나온 성과의 의미를 짚어보고, 식문화를 선도하는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하림은 지난 8일 오전 9시 본사 비지터센터 에그씨어터에서 정호석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하림의 새로운 지향점을 임직원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하림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기업 미션을 재확인했다.
특히 이날 정호석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미래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6가지 핵심과제’를 선포하며 흔들림 없는 혁신 의지를 천명했다.
정 대표는 3대 핵심 가치인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미래를 만드는 도전’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을 나누는 상생’ ▲적극적으로 더 나은 방향을 궁리하고 실행하는 ‘책임을 다하는 열정’을 바탕으로, ①타협 없는 최고 품질(위생, 안전)의 먹거리 제공 ②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생태계 강화 ③친환경과 동물복지를 선도하는 '지속가능 경영' 내재화 ④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한 K-푸드 위상 제고 ⑤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완성 ⑥'열린 소통과 창의적 도전'이 숨 쉬는 역동적 조직문화를 정착을 6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온 임직원들의 헌신에 가장 먼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사장은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던 지난 40년, 여러분이 있기에 오늘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펼쳐질 혁신의 길에서도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합과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하림의 40년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해 온 장기근속 임직원 77명(30년 4명, 25년 13명, 15년 60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 및 황금 열쇠 등 포상도 이뤄져 그간의 헌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으로 치러졌다. 하림의 40년 발자취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40주년 기념 영상 시청에 이어, 사내 신우회와 천사합창단이 ‘10월의 어느 멋진 날’, ‘아모르파티’ 등의 특송을 선보여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하림 유영삼 기획조정실장은 "창립 4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과 회사가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발돋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