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이 지난 4일 임실군 사선대 일원에서 열린 ‘제35회 소충·사선문화제’에서 소충·사선문화상 의약부문을 수상했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관하는 ‘소충·사선문화상’은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민족의 명예를 빛낸 각 분야의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한 소충·사선문화제는 충효 정신을 기리고 문화예술의 창달과 지역 화합을 도모하는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의약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서일영 병원장은 사립대병원 중 유일하게 공공의료지원단을 위탁 운영하는 원광대학교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정부와 지자체의 공공의료 정책 수행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 내 의료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특히 장애인과 저소득층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상생의 의료 문화를 선도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서일영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뜻깊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소충·사선문화상에서 의약부문 수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라기보다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원광대학교병원 모든 교직원을 대신해 받은 격려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 병원장은 “앞으로도 원광대학교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서 고난도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공공의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일영 병원장은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전북도지사 표창, 익산시장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역의료 발전과 보건의료 협력에 기여해 온 서 병원장은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