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최종 후보는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 대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 간의 맞대결로 가려지게 됐다.
13일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영자)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결과, 조용식, 최종호 후보(가나다 순)가 결선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순위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고 결선 진출자만 발표했으며, 투표율과 후보별 득표율, 득표수 등 세부 수치 역시 공개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은 심보균 대 조용식 대 최정호 간 3자 대결로 치러졌다.
이번 경선은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50%를 합산한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 조용식 후보와 최정호 후보가 높은 득표율을 차지해 결선에 올랐으며, 심보균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다만 본경선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민주당 익산시장 최종 후보자는 결선투표를 통해 가리게 됐다.
조용식 후보와 최정호 후보는 오는 4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결선을 치르게 되며 경선 방식은 본경선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