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영등도서관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올해 첫 번째 '인생문답' 강연을 개최한다.
'인생문답'은 각 분야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과 인생과 지혜를 나누는 영등도서관의 대표 인문 프로그램으로, 매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연은 이창용 도슨트를 초청해 '영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주요 작품을 살펴보며, 그의 예술 세계와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창용 도슨트는 2006년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등 해외 미술관에서 약 6년간 활동한 미술 해설가다. 또한 방송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예술 지식을 대중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왔다.
참여 신청은 5일부터 익산시 영등도서관 누리집(lib.iksan.go.kr/yd)에서 하면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삶을 성찰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