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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종합시범단지 중간평가회 가져

등록일 2007년08월07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최영근)에서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및 현지포장에서 도․시군 담당자 및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종합시범단지 중간평가회를 가졌다.

친환경 종합시범단지는 국비․지방비 1,500백만원을 지원 김제 503ha 406농가, 부안 375ha 310농가가 참여하여 우렁이농법, 쌀겨농법 등 친환경농업을 종합적으로 실천하는 시범단지를 조성하여 추진했다.

이날 중간평가회에서 전북 주부클럽 소비자정보센터 김보금 사무처장은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자 정보”와 농업과학기술원 이상범 박사는 “친환경 유기농자재 연구개발 현황”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친환경 쌀 가공시설, 벼 건조시설, 왕우렁이 종패시설 등 영농현장을 견학한 후 현재까지 단지를 추진하는데 있어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앞으로 물관리 및 수확시까지 적기 영농이 이루어지도록 총력을 경주하여 고품질 친환경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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