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농협 익산시지부 농촌일손돕기 팔걷어

등록일 2007년05월11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일손이 부족하여 사과 적과작업을 하지 못해 혼자서 애태우는 관내 농업인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듣고 농협 익산시지부와 관내 지점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팔을 걷어 붙였다.

농협 익산시지부(지부장 박충주) 직원과 관내 지점 직원 30여명은 새농촌 새농협운동을 통한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11일 무더운 날씨속에서 망성면 내촌리 교황마을을 찾아 8,000여평의 사과적과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업인은 “인력부족으로 애를 태우고 있었는데 도움을 받아 너무도 고맙고 감사하다“며 깊게 패인 주름을 활짝 펴며 말했다.

박 지부장은 “고마운 농협,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농협이 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장대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