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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 “이재명 정부 출범, 익산 성장‧도약의 기회”

복합환승센터·혁신도시, 세종 행정수도 배후도시 익산 실현 강조…“대선공약을 정책으로 현실화해야”

등록일 2025년06월04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진정한 의미의 내란 종식이자 빛의 혁명 완수라고 평가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을 익산 성장과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주장했다.

 

최정호 전 차관은 4일 성명을 통해 “이번 대선은 민주주의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을 염원하는 시민들이 만들어낸 한 편의 드라마”라며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시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품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최 전 차관은 “이재명 대통령은 민생 회복과 경제성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이런 실용주의적 사고는 모든 국민이 잘 먹고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을 맞아 익산은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여는 전환점”라며 “이를 위해서는 익산과 관련된 주요 대선공약을 정책으로 현실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최 전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대선공약에는 ‘익산역 광역환승센터 구축 및 역세권 복합개발 지원’, ‘2차 공공기관 이전’ 등이 포함되어 있다”라며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면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전 차관은 “이번 당선은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닌, 대한민국이 다시 민생 중심으로 재설계되는 시작점”이라며 “익산도 그 변화의 흐름에서 주도권을 쥐고, 전북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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