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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현장의 소리 청취” 행사

깨끗하고 투명한 건설문화 정착 노력 다짐

등록일 2007년02월2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강팔문)은 26일 오전 익산청 대회의실에서 관할 공사현장의 책임감리원과 현장대리인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소리” 청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에 개최한 익산국토청 청렴실천 결의대회 행사에 발맞추어 현장관계자에게도 이러한 분위기를 전파하고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현장관계자들로부터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장의 소리” 청취 시간에는 “실시설계시 시행착오 방지를 위한 NGO 참여방안 강구”, “공사비 및 감리비 등 부족한 예산의 확보”, “용지보상의 조속 추진” 등 다양한 현장의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익산국토청은 이런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강 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건? ?/SPAN>문화 구현에 현장관계자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건설교통업무 발전을 위해 현장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대국민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조도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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