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지사장 이용규)는 16일 익산키퍼트리(헤드키퍼 최성양) 그룹홈 반찬지원사업 ‘반지특공대’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9일 업무협약을 맺은 양 기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을 실천했다.
익산키퍼트리 그룹홈 반찬지원사업 ‘반지특공대’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반찬을 조리하여 필요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으로 만들어진 반찬은 익산시 그룹홈 4가구, 자립준비청년 1가구, 익산경찰서 연계 위기가정 등 총 7가구에게 전달한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촉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용규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장은 “직원들의 작은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농업인을 위한 ESG 지속가능경영 및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