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윤권하 병원장이 지난 7일 익산보건소에서 개최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창립일인 4월 7일을 기념해 제정된 날로 시민의 건강 의식을 높이고 보건의료 및 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날이다.
윤권하 병원장은 보건 의료 업무추진으로 시민 건강증진 향상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환자의 관점에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익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윤권하 병원장은 “지금까지 여러활동들을 통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보템이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과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익산병원은 소화기내과, 정형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우수한 의료진을 대폭 영입하여 고품질의 의료서비스와 24시간 응급필수의료를 제공, 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