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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해교육 활성화 ‘머리 맞대’

문해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회의…현장의 목소리 반영해 지원 방안 모색

등록일 2025년04월09일 14시1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문해교육 추진을 위해 현장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9일 '문해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무궁화야학, 부송종합사회복지관, 동산사회복지관 등 3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익산시 문해교육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교육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성인문해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습자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의견이 오갔으며, 다양한 분야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 제공 필요성도 논의됐다.

 

익산시는 현재 총 96개의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1,050여 명의 문해 학습자가 참여해 배움의 기쁨을 누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부터 기초영어까지 문해교육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며 "학습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문해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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