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용동면민의 쉼터인 '새미르휴센터'가 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미르휴(休)센터' 준공식이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준공식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용동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마침표를 찍는 자리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문화·체육·복지 등 기초 생활 기반 시설을 확충해 농촌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사업에 총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새미르휴센터를 조성하고, 용동면 복지회관 개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체조·웃음치료 △바리스타 교육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에 준공된 새미르휴센터는 다목적 체육관과 마을카페를 갖춘 복합공간이다. 특히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센터 내 카페 활용의 효율성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다목적 체육관은 배드민턴, 요가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동호회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새미르휴센터는 용동면민의 행복을 책임지는 중심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균형발전과 농촌 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