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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직원 새명함 'Trust Builder' 눈길

깨끗하고 투명한 기관이미지로 국민들의 신뢰회복 나서

등록일 2007년02월12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강팔문)은 12일 자체 디자인한 새로운 명함을 전 직원에게 배포하여 활용하도록 하였다.

금년도 건교부가 모토로 삼고 있는 “국민 신뢰회복”과 “투명한 부처” 달성을 위해 명함으로부터 이미지 변신을 꾀한 것이다.

새 명함에는 건교부의 캐릭터인 토리도리가 환한 웃음과 함께 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도안과 “믿음을 만드는 Trust Builder, 건설교통부”라는 문구를 삽입하여 친근감과 신뢰감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익산청은 8개의 디자인(안)을 마련하여 전 직원 및 방문객을 상대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디자인을 새 명함으로 확정하였다.

강청장은 새 명함 활용으로 고객에게는 신뢰감과 새롭게 태어나는 건설교통부 익산국토청의 이미지를, 직원들에게는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통뉴스 조도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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