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동산동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익산시 동산동 6개 단체가 2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 기탁에 참여한 단체는 △통장협의회(회장 이명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극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현무) △부녀회(회장 전매자) △자율방범대(대장 정창호) △발전회(회장 임정희)다.
6개 단체 회원들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이명숙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께 주민들의 진심이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극명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픔을 극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석 부시장은 "산불 피해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신 동산동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