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청소년 안전망이 실무위원회 가동으로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1일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위기청소년 사례를 공유하고, 기존 청소년복지 서비스의 보완점을 점검했다. 아울러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심리·정서적,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운영되는 협력체다. 익산경찰서, 여성단체협의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실무위원회는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위기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호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는 2025년에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고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며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63-852-1388)는 청소년 상담, 심리검사, 부모 교육, 의료 지원, 자활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학습·자격증 취득·자기 계발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