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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장 영농교육장 방문 애로사항 청취

쌀 수입개장 사례 중심

등록일 2007년01월10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영농현장에서 농업인들이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사례중심의 실천 가능한 교육을 1월 9일부터 2월 28일(50일간)까지 14개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품목별 농업인 30,00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GAP친환경 안정농산물 인증방법 등에 관한 교육과 쌀 수입개방 사례를 중심으로 식량작물반, 소득작목반, 생활개선반 등 으로 나누어 교육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원장 : 최영근)장은 ‘07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업인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1월 9일부터 2월 2일까지 14개 시군의 영농교육장을 직접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역점을 두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안정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아래 금년부터 실시하는 모든
농업인 교육을 친환경농법에 역점을 두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통뉴스 박창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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