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익산시지부 진현욱 지부장이 18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진 지부장의 챌린지 참여는 익산시의회 김경진 의장의 지목에 따른 것으로, 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과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을 보탰다.

‘GBCH 챌린지’는 하계올림픽 유치 구호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된 범도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진현욱 지부장은 “전북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게 도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전북 유치의 염원을 이루자”고 말했다.

한편, 진현욱 지부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여자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익산지사 박민철 지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