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청년기업 보부상그룹(대표 백두현)이 1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영양제 5,000세트(1억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백두현 대표, 민희수 익산청년시장이 참석했다. 기탁된 영양제는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자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보부상그룹은 지역 청년기업으로 △보부상바이오팜 △보부상컴퍼니 △건온연컴퍼니 △디엔에스로지스로 이뤄져 있다. 영양제 제조, 물류, 교육, 유통 사업을 운영하며 2021년 창업 당시 연 매출 2억 원으로 시작해 지난해 연 매출 18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202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백두현 대표는 "고향인 익산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희수 청년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보부상그룹과 같은 청년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도록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부상그룹처럼 청년들이 익산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