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유한회사 예술이꽃피우다는 협력기관 빛소리청소년예술협회와 함께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두 단체는 지난 18일 쌀10kg 100포를 익산장애인권익문제연구소, 익산평안구제사역회, 남원양문구제사역회, 익산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에 기부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돕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쌀 기부는 예술이꽃피우다와 협회의 정기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빛소리청소년예술협회는 국악을 전공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예술을 매개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협회는 예술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지역사회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예술이꽃피우다는 “우리는 예술을 통해 지역사회의 가치를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문화적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