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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모범음식점 46개소 선정

지정증·표지판 교부, 상수도 요금 30% 감면 등 지원

등록일 2024년12월13일 13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13일 2025년 모범음식점으로 46개소를 지정했다.

 

모범음식점은 위생 상태와 서비스 수준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는 업소를 말한다.

 

앞서 익산시는 모집 공고와 함께 신청을 받아 현장 평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업소 2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44개소를 재지정했다. 모범음식점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범음식점은 △지정증·표지판 교부 △상수도 요금 30% 감면 △음식문화 개선사업 우선 지원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

 

채수훈 위생과장은 "익산을 찾은 방문객들이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갖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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