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농․특산물이 19일~24일까지 6일간 서울 관악농협 하나로마트 특설마당에서 열리는 ‘제3회 전라북도 농․특축산물 명품큰장터’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 익산시는 순수미를 비롯해 날씬이고구마, 천향호산춘, 서동마국수, 울외장아찌 등 익산을 대표하는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특별 이벤트로 행사 기간 중에 익산 대표 브랜드 쌀인 순수미(1KG)을 무료 증정하고, 순수미로 만든 떡과 날씬이 고구마를 비롯해 천향 호산춘 무료시식 및 시음 이벤트도 함께 열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한편 익산시는 수도권 시민들에게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작년 8월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익산시 우수 농․특산물 직판장(40평)을 개장,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시민들에게 익산 대표 브랜드 쌀인 순수미를 비롯한 보석쌀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작년 8월~올해 8월까지 매출은 총1억8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