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 교통사고 안전도시 '박차'

모현동 서부보훈지청 사거리 등 3곳 시설 정비…12월 완료 목표

등록일 2024년11월18일 13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교통사고 잦은 곳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교통안전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오는 12월 완료를 목표로 8억 9,000만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3개소로 △모현동 서부보훈지청 사거리 △모현도서관 사거리 △동익산 사거리~동산동 우남아파트 사거리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 경찰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교통안전 증진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시는 사고 예방과 보행 환경의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원활한 차량 흐름과 보행자의 안전한 신호대기 공간 마련을 위해 교차로 내 교통섬을 정비·조성한다. 또한 중앙분리대와 횡단보도 등을 개선하고 교통사고 다발 지역에 안전표시 표지판을 설치한다.

 

시 관계자는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시설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의식 강화에도 힘써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