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24 웰니스 페어에 참가해 고도 익산을 비롯한 전북자치도의 다양한 웰니스 관광 자원을 홍보한다.
이번 페어는 채널A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의 웰니스 관광 및 건강 체험 관련 기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은 전북자치도 내 3개 기초지자체 및 4개의 문화관광재단과 공동으로 참가한다. 이번 행사 전북참여기관은 진안군, 임실군, 순창군 등 3개의 지자체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완주문화재단, 고창문화관광재단, 순창발효관광재단 등 4개의 문화·관광재단이다.
이번 웰니스 페어는 웰니스관광체험관, 웰니스건강체험관, 정책홍보관으로 구성되며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는 힐링복합문화공간 왕궁포레스트, 숲 속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치유하는 달빛소리 수목원, 전통문화공간에서 자연과 휴식을 통해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는 함라한옥체험관으로 익산의 자연, 치유, 전통생활문화 관광지를 중점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익산의 대표적인 행사·축제도 같이 홍보하여 익산의 다양한 관광지를 알린다.
이처럼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전북자치도의 참여 기관들은 각자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방문객들은 전북의 다양한 관광 자원과 웰니스 관련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익산은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독특한 웰니스 관광지로, 이번 웰니스 페어를 통해 익산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한다”며 “익산의 건강과 치유의 가치를 많은 이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