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시의회, 삼기농협 양곡창고 ‘화재 피해 현장’ 점검

화재 원인 조사에 신중, 기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요구

등록일 2024년07월04일 13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소길영)는 지난 3일 삼기농협 양곡창고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양곡 보관창고 2동 중 1동이 전소되고, 1동이 반파되는 등 친환경벼 600여톤이 전소되었으며 이로 인해 학교급식 등 친환경쌀 공급에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화재 피해 현황과 향후 대책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피해 현장을 둘러봤다.

 

더불어 피해 규모를 직접 확인하며 화재 원인 조사에 신중을 기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소길영 산업건설위원장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를 통해 해당 농협 양곡창고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양곡창고에 대해 전반적인 화재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학교급식 등 친환경쌀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번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시와 협력하여 시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