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의 원도심 및 역세권 개발추진단이 2일 발족돼 침체된 구 중심시가지 활성화 사업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10명으로 구성된 개발추진단은 앞으로 역세권을 업무, 유통, 주거, 문화산업기능이 복합된 용도로 개발, 구도심 공동화 해소를 도모하게 된다.
이날 발족된 개발추진단에 따르면, 15개 사업에 총4,061억원이 투자돼 역세권을 중심으로 전북권 도시들과 연결하는 시가지 연계도로망이 확충되고, 동서역 광장을 연결하는 주차 및 환승체계가 완벽히 구축되는 등 최첨단 KTX 복합역사건설로 익산이 전북지역의 성장거점도시로 발전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역세권 주거기능 확충을 위한 송학동 역골지역, 창인, 모현지구 개발이 착수되고, 역세권 주변지역 재개발과 기반시설 정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원도심 및 역세권 개발 추진단은 이날 채규정 시장을 비롯한 김정기 의회의장, 한용규 상공회의소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