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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2008 국제돌문화 프로젝트 현판식

등록일 2008년06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2008 익산국제돌문화 프로젝트 조직위원회( 위원장 이남식)가 13일 영등동 부영3차 아파트 상가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국제돌조각 프로젝트 대회장인 이한수 익산시장, 명예대회장 조배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병곤 도의장, 김상철 도의원, 시의원, 조직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특히 이남식 조직위원장과 위원들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4까지 열리는 이 대회를 한국 돌의 본향 익산의 자존심을 되찾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남식 조직위원장님을 중심으로 관계자 여러분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 한국 돌의 본향 익산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석재산업을 활성화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배숙 국회의원은 “석재인과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2008 익산 국제돌조각 전시회를 내실 있게 준비하기 바란다”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13일에는 전주대학교 이남식 총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계 석재 관련 전문가 등 18명 위원으로 익산 국제돌조각 조직위원회가 구성됐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6월 말까지 돌조각 전시회 참가 국내외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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