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설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생활쓰레기 관리 종합상황실'과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특별 관리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종합상황실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2월 9일에서 12일까지 4일간 운영하며 기동청소반(청소대행업체)과 실시간 협조 체계를 구축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설 연휴 중 발생하는 쓰레기로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폐기물 관리대책반을 운영해 신속한 쓰레기 수거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쾌적한 설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