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올해부터 운영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늘려 지원한다.

이에 연일 대출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대출금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난해 연2.5% 지원하던 이차보전율을 연 3%로 확대지원하고 특히 올해 익산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연 4% 우대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한도는 최고 2억원(전년도 매출액의 2/3범위)내이며 시와 협약체결 된 국민은행과 기업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한국외환은행이다.

지원신청은 자금이 소진 될 때까지 연중 수시로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 및 구비서류는 익산시 홈페이지(http://www.iksan.go.kr/home/)의 공고고시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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