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관광활성화 위해 전국교원양성대학과 머리 맞대

전국교원양성대학 총장 협의회, 익산 투어‥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논의

등록일 2023년06월12일 13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전국교원양성대학이 익산 관광활성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익산시는 지난 9일 전국교원양성대학 총장 협의회 10인을 초청해 익산시 관광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들은 미륵사지를 출발해 왕궁리유적 및 왕궁박물관, 보석박물관 등 지역 관광자원들을 둘러보고 대학생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번 투어를 통해 ‘익산방문의 해’와 ‘지역관광자원 체험’을 통해 전국 교원양성대학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수의 대학생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백제 문화가 살아 숨쉬는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 뿐 아니라 국내 유일 보석박물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익산에 대해 알게된 좋은 기회였다”며 “도농복합도시로서의 장점을 살려 ‘대학생 MT, 농촌 활동’등을 유치하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계기로 역사, 문화, 산업 등 우수한 익산 관광자원을 토대로 미래 교원들을 위한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익산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여 관광도시로서의 익산 이미지 구축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