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시정현안 국비 3건 1,200억원 확보

등록일 2007년09월13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한수 익산시장이 호남의 교통물류 거점 도시로 재도약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12일 열린 기획예산처 및 건설교통부와의 간담회에서 TX 정차역의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의 거점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TX 정차역 개발 국가사업에 국비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세부 내용은 KTX 서부광장 진입로 확장 사업 200억원, KTX 익산 정차역 지하차도 개량 사업 700억원 등 총 900억원이다.

또 익산시가지를 통과하여 국도간선 기능이 저하된 국도 27호선을 대체할 우회도로 지정과 세종도시와 전북을 연결하는 국가도로망 확충을 위하여 하나로 노선을 천안․논산 고속도로와 연결해야 할 필요성을 설명하고 2008년 소요사업비 300억원을 국비로 지원해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27호선 대체 우회도로 지정 관련 부처인 건설교통부로부터 2008년 국도노선 재정비시에 최소한 도심구간 우회도로 건설에 필요성을 공감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

한편 익산시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본부장․팀장 등 간부 공무원이 50여 차례에 걸쳐 시정현안사업 관련 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하여 200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 160% 증가한 545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통뉴스 편집국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