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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이비인후과 이재훈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부비동의 해부학적 차이 CT 통해 연구하며 임상적으로 수술을 계획할 때 도움 줄 수 있다는 점” 의의

등록일 2022년12월22일 13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재훈 교수(좌) 구형본 전공의(우)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 이비인후과 이재훈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에 잇따라 게재되는 성과를 거뒀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비인후과 이재훈 교수 연구팀이 최근 국제 SCIE 학술지 "European Archives of Oto-Rhino-Laryngology"(IF : 3.236)에 2개의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들은 부비동의 해부학적 차이를 CT를 통해 연구하며 임상적으로 수술을 계획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첫번째 논문은(10월 게재) "Factors affecting the location of sphenoid sinus ostium: a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접형동 개구부의 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로 CT상 접형동의 개구부의 위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로지스틱 회귀분석 방법을 통해 분석한 연구이다.

 

두번째 논문은(12월 게재) "Effect of anterior maxillary wall shape on ease of prelacrimal recess approach among Asians and Westerners”(동양인과 서양인의 상악골 전벽의 형태가 전누골와 접근 용이성에 미치는 영향)로 반전성 유두종의 전누골와 접근법 수술적 치료 시 상악동의 전벽 모양의 영향을 연구한 논문으로서, 서양인과 동양인에 따른 상악동의 전벽 모양의 차이가 수술의 편이성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연구한 최초 논문이다.

 

한편, 이재훈 교수 연구팀은 매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뛰어난 논문 실적과 연구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비인후과 구형본 전공의는 최근 2년간 4개의 논문에 1저자로 등재되었는데 2023년도에도 SCOPUS 국제 학술지에 새로운 논문 2개를 더 게재할 예정으로 있다.

 

구형본 전공의는 “앞으로도 의미 있는 연구를 통해 이비인후과에 임상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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