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강경숙 의원(남중동, 신동, 오산면)이 지난 20일 대한기자협회 전북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 2022년 전북을 빛낸 인물'에 선정되어 정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강경숙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선 점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특히 여성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3선의 강경숙 의원은 제7대 익산시의회 운영위원장, 제8대 익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수행하면서 특유의 온화함과 친화력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 동료 의원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세심하고 확실한 민원 해결로 주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
강경숙 의원은 “성실과 신의로 열심히 달려온 올 한해가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으며, “앞으로 우리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더 나아지도록 꼼꼼하고 살뜰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