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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시정 난맥상’ 질타

시정질문 통해 주요 현안 집중점검

등록일 2022년12월19일 14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시정질문을 통해 익산시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이날 이중선 의원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현안 사항에 대해 예리한 질문들을 이어갔다.

 

이중선 의원은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만경강 파크골프장 관리운영체계 정립을 주문하고,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인화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이전 필요성에 대해 질의했다.

 

장경호 의원은 적극적인 기업유치와 체계적 지원을 통한 식품도시 건설 방안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지역화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이로움 카드 고도화 방안 등을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숙 의원은 (구)세무서 청사에 관한 집행부의 활용방안 모색을 촉구했고, 세입이자 수입과 인구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익산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제5산업단지를 오산·서부권에 건립할 것을 주문했다.

 

박철원 의원은 아파트 공급과잉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안정적인 주택공급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배산공원 자체매입 추진계획에 관해 질의했으며, 익산역 주변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도시환경정비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소길영 의원은 영농폐기물 처리가 미흡한 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했으며,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여 경제적 부가가치 제고하는 등 익산시 관광산업 발전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손진영 의원은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전원 증원을 통한 운영 효율화, 대체수단으로써 바우처 택시 도입을 주문했으며, 생활편의시설 중 대표음식점에 경사로 설치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유재구 의원은 사용종료된 금강매립장의 후속대책과 금강야적장에 방치된 폐기물 처리대책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및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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