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재래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익산이 우위

익산시청 박양수씨 아이디어 전북도 공모전에서 채택

등록일 2007년07월05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청 박양수(상수관리팀)씨가 전북도가 주관하는 ‘재래시장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제안서를 공모한 결과 아이디어가 채택 돼 재래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3일 표창을 수여받았다.

박씨의 ‘재래시장 활성화 확대방안’은 재래시장이 도심의 대형마트에 밀려 쇠퇴화해 가고 지방자치단체가 공동화 현상이 되는 것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제안이다.

재래시장을 특색 있는 시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 확충과 시장별 홈페이지 개설, 상거래질서의 제도화와 시장왕래에 따른 교통소통 원활화, 각급학교의 급식관련 재래시장 링크제 도입 등 다양한 아디이어를 제시했다.

박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 재래시장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재래시장이 대형마트와 경쟁에서 이기려면 상인들의 의식변화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78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온 박씨는 지난 91년도에 전북도에 제안서를 제출해 채택되어 표창을 받았으며, 평소 동료들 사이에도 아이디어맨으로 불리고 있다.

소통뉴스 유은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