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주) Suspension BU.(센터장 류기팔)와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은 26일 관내 저소득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50가구에게 연탄 총 15,000장(1,2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 제18회를 맞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은 2005년부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권장하고 후원과 참여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 세대가 겨울철 난방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을 감소시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HL만도(주) 직,계장협의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연탄을 지원받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병기 노인종합복지관장 “복지관을 통해서 난방에 취약하신 어르신들이 연탄을 받으시고 한파 대비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올해에도 어김없이 소외계층을 돕기위해 앞장서는 모습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생활고에 추위까지 힘든 이웃분들에게 연탄의 온기와 훈훈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HL만도(주) 사회봉사단은 2012년부터 11년째 사랑의 연탄나누기를 비롯하여 김장김치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해 나눔을 지속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