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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회 ‘토종이 있는 추수 한마당’ 개최

먹거리 토종시대, 토종농작물 재배문화 확산

등록일 2022년11월24일 14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여성농민회(회장 김양순)가 건강한 우리 먹거리, 토종농작물 재배 확산에 앞장선다.

 

여성농민회는 오는 26일 익산 석제품 전시홍보관에서‘토종이 있는 추수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토종씨앗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교육동, 토종 씨앗 및 작물 전시동, 토종 수세미 만들기, 염주차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동과 토종씨앗 나눔동 등 테마별 부스로 운영된다. 또한 토종농산물 장터도 열려 다양한 먹거리도 구입 할 수 있다.

 

김양순 여성농민회장은 “농업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토종씨앗만이 미래 먹거리를 지키는 길이라는 신념으로 토종씨앗 나눔을 시작한 지 4년이 되었다”며 “해가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토종농작물이 우리 식탁을 채우도록 모종과 씨앗 나눔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안전한 먹거리와 농업을 지키기 위해 토종농작물 보존·육성 조례를 제정했다”며 “조례를 바탕으로 우리 씨앗을 지키고 보급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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