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행정사무감사와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효율적인 수행 방안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익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지방자치연구회(대표의원 김진규)가 지난 13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에서 예결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역량증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진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미선 의원, 손진영 의원, 신용 의원, 양정민 의원, 이중선 의원, 정영미 의원, 최재현 의원 등 8명의 회원들과 관계 공무원,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의 효율적인 수행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교환되었으며,
연구단체 대표인 김진규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우리시 행정과 재정이 낭비된 사례가 없었는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승인을 꼼꼼하게 챙겨서, 향후 우리시 행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의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246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여 2022년 행정사무감사 및 결산승인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