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북부권 조합원들의 영농편의를 위한 영농자재판매장 건립에 들어간다.
익산원예농협은 8일 용동면에서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권 영농자재판매시설 신축공사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북부권 영농자재판매장은 1,468㎡ 규모로 건립되며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익산원협은 이번 신축되는 북부권 영농자재판매장을 통해 인근 조합원들에게 비료, 농약 등 각종 농자재를 신속하게 공급해 영농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봉학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협력속에서 북부권 영농자재판매장을 착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북부권 영농자재판매장이 경제사업 발전에 신성장동력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