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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사협·새마을부녀회 '복지울타리 역할' 톡톡

영등2동‧금마면‧여산면‧함라면지사협, 신동·팔봉동 새마을 부녀회 ‘온정 나눔’

등록일 2022년09월05일 13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추석명절을 앞두고 익산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복지울타리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은미.홍정욱)는 5일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추석맞이 10만원권 사랑의 다이로움카드를 전달했다.

 

사랑의 다이로움카드 지원은 기존에 추진한 물품 꾸러미 전달 방식을 2년 전부터 익산 다이로움 카드로 변경해 대상자들의 선택권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날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탁덕남, 소성섭)는 저소득 취약계층 40세대에 ‘추석 명절 나눔꾸러미’를 준비했다. 나눔꾸러미는 송편, 멸치, 국거리, 과일 등 세대당 5만원 상당으로 구성해 복지이장과 맞춤형복지계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또 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문택, 송금섭)는 지역 90세 이상 고령의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세대에 나눔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추석 음식보다는 일상에서 필요한 화장지, 세제, 즉석식품 등 10만원 상당 생활용품 위주로 구성해 마련했다.

 

지난2일 함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명룡)는 소외계층에 송편, 사골곰탕, 식용유, 화장지 등 총 12품목의 생필품으로 구성한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5일에는 함라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복)에서 멸치 3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 음식 나눔행사도 곳곳에서 펼쳐졌다.

 

지난 5일 신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연희)는 관내 홀몸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준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20여명의 신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오전 8시 30분 관내 교회에 집결해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고 갈비탕을 끓인 후, 관내 홀몸 어르신 세대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음식을 전달했다.

 

또 팔봉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홍선옥)는 6일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가득 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부녀회원들은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배추김치 를 담아 관내 취약계층 32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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