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익산로타리클럽 협의회(회장 이종득)은 지난 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서는 서일영 원광대병원장 이종득 익산로타리클럽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6개지구 회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원광대병원과 익산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식을 마친 이종득 회장은 “오늘 협약식에서 이웃 나눔 봉사 활동과 지역민 건강 생활 향상을 위해 지역의 귀감이 되어왔던 양 기관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미래의 새로운 협력 체계를 다지는 굳은 결의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일영 병원장은 “지역민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한 길을 걸어 온 본원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인도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펼쳐 온 익산로타리클럽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 이해와 우호 증진으로 건강 사회 선도와 봉사 활동 이념 실천을 위해 두 손을 맞잡은 뜻깊은 협약이 되었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