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주얼리 분야 현장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152명을 배출했다.
익산새일센터는 27일 주얼리전문마케팅 인력양성과정 등을 포함한 ‘22년 실무전문가과정’을 마친 152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선보인 주얼리전문마케팅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e커머스·라이브커버스 플랫폼, SNS 마케팅 등 전문교육 뿐만 아니라 주얼리 기업에서 현장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 실무과정과 여성친화직종인 사무행정양성과정 또한 실무 중점 교육으로 추진해 취업까지 연계되는 맞춤형 직업교육 훈련을 실시했다.
익산새일센터는 수료 후에도 적극적인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료생 100% 취업과 고용유지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실무과정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이번 교육을 통해 관련 분야 최고의 교육을 받아 재취업 준비를 위한 자신감을 얻고 재도약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익산새일센터 장정남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번 교육이 도움이 되었길 기대하며 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여성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수료생들의 취·창업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