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익산 전국 생활문화 색소폰 경연대회’가 다음달 21일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대학교 재학생, 일반부(독주), 앙상블 부문(2인 이상)이며, 신청접수는 이메일 접수와 방문접수를 통해 8월 12일까지 받고 있다.
다음달 21일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과 원광정보예술고 은파관에서 오전에 예선을 치른 후,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이사장 이명준)와 익산색소폰 오케스트라(단장 김장학)가 공동 주최하고,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문화예술동호인들이 참가해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아마추어 색소폰 경연대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시상은 대상 1개팀(ELF919 반주기), 금상 2개팀, 은상 2개팀, 동상 2개팀, 장려상 2개팀, 인기상 1개팀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또한, 경연대회 외에 전북페스티벌 색소폰 오케스트라, 색소포니스트 손 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로 익산을 찾은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명준 이사장은 “2022 익산 전국 생활문화 색소폰 경연대회’는 전국 색소폰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로 경연과 더불어 큰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2 익산 전국 생활문화 색소폰 경연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063-837-071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