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의원(익산시을/더불어민주당)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21대 국회 2차년도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지난 1년간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출석, 발의법안 통과성적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선정했다.
한병도 의원은 제21대 국회 2차년도 동안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하며 여러 정치적 쟁점을 해결하는 등 일하는 국회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대표발의한 고향사랑 기부금법, 인구감소지역 지원법 제정안을 통과시키는데 앞장서며 지방소멸 대책 마련에도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한 의원은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기쁘지만 민생 경제 위기 상황에 기쁨보다 책임감이 앞선다”라며 “후반기 국회에서도 지역과 민생 문제에 밀착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강조했다.